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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격자명단

부산대 정☆빈 -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.
작성일2020-01-09 14:04:37
아들이 고등학생 때 주말마다 친구들과 어울려다니며 pc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집에서도 폰을 손에서 놓지를 못 하더군요.





그래도 어느 정도 성적은 나오길래 게임하는 시간을 줄이라고 하는 정도로만 이야기를 했는데 6월 모의고사부터 점수가 조금씩 떨어지더니 급기야 수능은 완전히 망쳐버렸습니다.



제일 힘든건 아들이겠거니 싶어 내색은 안했는데 어느 날 먼저 찾아오더니 게임을 다 삭제하고 탈퇴를 하였다면서 자기를 재수학원으로 보낼지 군대로 보낼지 결정을 하라고 자기는 아버지 말을 따르겠다면서 기회를 한 번 더 주신다면 정말 이 악물고 오직 공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더군요.



일견 대견하다 싶어 기회를 주기로 하고 중학생 때 캠프를 보냈던 서울케이스사관학원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.



사실 중학생 때 까지만 해도 공부를 썩 잘 하는 편이었고 캠프를 갔다오면 한동안은 집에서도 열심히 하고 하길래 공부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 고등학생 때도 보낼 걸 학원만으로 충분하다하여 신경을 덜 쓴 부분도 있고 했습니다.



아들도 처음부터 다른 곳은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서울케이스로 가서 중학생 때 꼼꼼하게 관리 받으면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공부하던 습관을 배우던 때처럼 열심히 해보겠노라고 하더군요.



연락도 없이 아이를 데리고 찾아갔고 몇 년만인데도 원장님께서 잠깐 기억을 떠올리시는 듯 하더니 금세 알아보시고는 아이 이름을 부르시며 맞아주셨습니다.



철이 철이라 그런지 앞에 두 팀이 있고 저희 상담하고 나갈 때도 보니 세 팀 정도 상담 대기를 하면서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있더군요.



원장님께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고 하시던데 정말 바빠보였습니다.



쇠 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사실 갈 때부터 아이를 보낼 생각이었던지라 짐을 다 챙겨 간 상태여서 그대로 입학수속을 밟고 아이를 맡기고 왔습니다.



한 번씩 연락이 와서 계절에 맡는 옷가지나 학용품, 간식 같은걸 보내달라고 해서 택배로 보내주는 외에는 믿고 맡겨놔서 크게 걱정은 안했습니다.



한 번씩 원장님께 전화를 걸어 아들 녀석이 태도도 좋고 조금씩 성적도 오른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.



모의고사 접수 휴가를 나와서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놀고 학원으로 복귀를 했는데 오랜만에 나와서 하루쯤은 그럴 수 있지 했는데 평소 시간과 다른 기상과 취침으로 리듬을 찾는데 며칠 고생을 했다고 다음 휴가는 마지막 휴가인데 그냥 아예 안 나오고 학원에 남아서 공부를 하겠다고 연락이 왔더군요.



학원에서 수능날 새벽 모든 직원들이 학생들 점심 때 먹을 도시락도 싸주시고 고사장까지 데려다주신다하여 저는 그저 시험 잘 치고 오기를 바랐습니다.



시험을 다 치룬 아들 녀석이 밝은 표정으로 집으로 왔고 메겨보니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온거 같다면서 기뻐하여 저희 가족 모두 1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 싶었습니다.



정시 접수를 위하여 상담을 받으러 갔더니 선생님들께서 먼저 아들 녀석이 태도가 참 좋았고 노력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칭찬도 해주시고 하셔서 어깨가 절로 으쓱 하더군요.



결국 발표가 났고 부산대에 장학생으로 뽑혔습니다.



원장님과 서울케이스사관학원의 모든 직원분들을 믿고 맡긴 결과가 이렇게 잘 나왔습니다.



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.



정말 감사합니다!